'임신' 조민아 "임산부 요가+유아성장마사지 자격증, 9년 만에 빛 봐"[★SHOT!]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15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조민아는 “요가 3급, 2급, 1급 자격등 취득하면서 임산부 요가 유아성장마사지 자격증 땄던 게 9년 만에 빛을 보고 있어요. 태교하면서 임산부 요가 매일 하고, 아이 낳고 나서는 유아성장마사지 해주려고요”라고 적었다.
이어 조민아는 “코로나로 예비맘들을 위한 산부인과 강좌들이 없어져서 아쉬운 마음을 요가로 달래고 있습니다. 까꿍아. 건강한 모습으로 여름에 만나자. 사랑해 내아가”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연애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히며, 임신 소식을 함께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